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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​*심리서비스법 입법 반대 한국놀이치료협의회 공동 성명서*(5월 7일~5월 14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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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
댓글 0건 조회 2,822회 작성일 21-05-07 14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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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*심리서비스법 입법 반대 한국놀이치료협의회 공동 성명서*

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응답기간: 5월 7일~5월 14일
https://forms.gle/79tXPzuDqzqgTuYf9

 

심리서비스법안 입법반대 <놀이치료협의회 성명서>

심리서비스법안 입법 반대 공동성명서 

심리서비스법안 입법을 반대한다. 

한국놀이치료협의회는 놀이심리상담사를 감독, 수련, 교육하는 한국의 권위 있는 학회들이 모여 결성된 협의체로서, 아동,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. 

이를 위해 본 협의회는 각 심리상담 분야의 교수 및 보건복지 관계자, 국회의원, 놀이치료사들과 함께 ‘놀이심리서비스 제공인력 양성기준’ 에 대한 의견서를 제안하였고(2015.5), 놀이심리상담사 양성을 위한 대학 및 대학원의 교과목과 수련체계를 정비하였으며(2015.7.), 현재에 이르기까지 질 높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연구에 참여하고 협력하는 한편, 심리상담 분야에서 놀이심리상담사 양성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 써왔다. 

한국놀이치료협의회는 한국심리학회가 타 학회와 상담현장을 배제하는 심리서비스법안 제안으로 심리서비스 실천 현장을 혼란시킨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, 국민을 위한 심리상담 입법을 새롭게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. 

아동, 청소년 및 부모의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협의체로서 
한 국 놀 이 치 료 협 의 회 는 
보건복지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한다. 

하나. 심리상담서비스의 중요한 대상인 아동, 청소년 및 부모를 무시하고, 이들을 위한 심리상담으로서의 놀이치료가 배제된 심리서비스법안 입법을 절대 반대한다. 

하나. 적법한 인증 절차를 통해 놀이심리상담 영역의 전문가를 배출해 온 여러 학회를 무시하고, 심리학 학위자들 외 전문인력들을 모두 부적격자 취급하는 심리서비스법안 입법을 절대 반대한다.

하나. 놀이치료사는 국가가 인정하는 한국표준직업의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로서 아동학대 피해자 및 부모를 위한 심리상담, 발달재활놀이심리서비스 및 사회바우처 심리지원서비스, 학교상담 등의 놀이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. 이러한 상담 실천현장을 무시하는 심리서비스법안을 즉각 폐기하라.

하나. 심리상담사로서 놀이심리상담사 양성을 위한 대학과 대학원의 전공과 교과목 및 수련체계를 인정하지 않는 심리서비스법안을 무효화하라. 

2021. 5. 5. 

한국놀이치료협의회 소속 

 

 

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, 한국놀이치료학회, 한국발달지원학회, 한국부모놀이치료학회, 
한국아동학회,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.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,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 일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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